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문단 편집) ===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카드]] === 20-21시즌에 다시 트아에 지원하여 3순위로 우리카드 위비에 지명되었다. 1라운드 3경기 치른 현 시점에서 공격성공를 40%, 세트당 5득점을 기록중이다. 부진하다고 볼 수 있는데 마냥 알렉스의 부진만을 탓할 수는 없는 것이, 현재까지 알렉스가 베스트 토스를 받아 때려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120번 가량의 토스 중 거의 100회 가량의 토스는 알렉스의 타점을 살려줄 수 없는 토스였다. 알렉스 본인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답답함을 세터들에게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나왔으나, 딱 거기까지. 토스 높이의 문제에 더해 알렉스가 시즌 전 부상으로 많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타이밍 등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도 자주 노출했다. 2020년 11월 27일에는 [[나경복]]의 부상으로 인해 라이트로 출전했다. 하지만 매우 불안정한 타이밍과 계속되는 범실을 보여줬다. 2020년 12월 1일에는 지난번에 이어 라이트로 출전했다. 그러나 저번과는 달리 안정된 호흡과 좋은 타이밍을 보여줬으며, 무려 32득점이나 했다. 2020년 12월 30일 경기 중 [[신영철(배구)|신영철]] 감독과 마찰을 일으키며 논란이 되었다. 3세트 중반 상대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의 서브에이스가 계속 터지자 신영철 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러 알렉스보고 리시브 라인에서 빠지라 했는데, 알렉스는 감독의 질책에 기분이 상했는지 말을 듣지도 않고 등을 돌렸다. 신영철 감독이 [[https://youtu.be/mGgaTcHIxx0|야!]]라고 소리친 것은 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2297298|자중지란에 흔들리는 배구팀]] 심지어 지상파 스포츠뉴스에서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olleyballman&no=450802&page=3|언급되었다]]. 2021년 1월 7일 OK저축은행전에서 대활약을 하면서 셧아웃 승리를 이끈 뒤, 인터뷰에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자신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줄은 몰랐던 듯. 팀을 먹여살리는 선수를 언플로 신나게 타작한 신영철도 잘한 건 없기 때문에 뒤끝 없이 알렉스를 계속 칭찬하면서 해프닝으로 넘어갔다. 2020-21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외국인 선수로는 통산 두 번째로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처음으로 올스타로 선정되어 출전했던 2017-18시즌에서 알렉스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소속 레프트로 뛰었다.] 계속해서 대활약하면서 우리카드의 에이스로 활약, 팀을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끌었다. 3차전에서 1세트 22-24의 상황에서 3연속 서브권을 가져오면서 대한항공의 멘탈을 터뜨리는 등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이 제대로 약이 올랐는지 산틸리와 시비가 붙기도 했다. 세트 후 코트체인지 과정에서 촤부식코치를 어깨빵으로 미는건 덤. 그런데 4차전에 복통이 있음에도 경기 전까지 감독에게 말하지 않는 엑스맨 짓을 하면서 결국 장염으로 4차전을 통으로 결장하였고, 최후의 5차전에서도 부진하면서 다 잡은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알렉스가 챔결을 좌지우지한 셈. 본인도 열받았는지 5차전 막판에 [[삼다수|물병]]을 집어던지면서 분노를 표하더니 경기가 끝나자마자 혼자 선수대기실로 들어가버렸다. 이로써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에서 연이어 장염으로 각각 봄배구 진출, 우승 기회를 놓치면서 설사렉스, 똥렉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즌 후 베스트7 레프트 부문에 선정되었다. 챔결 며칠 뒤 바로 시상식이 열렸기 때문에 시상식에도 참여하였다. 행사장에서 [[산틸리]] 감독과 화해하면서 훈훈하게 투샷을 찍으며 [[신영철(배구)|싸커]]만 뻘쭘하게 되었다. 한편 우리카드 구단은 4차전 종료 이후 알렉스와의 재계약을 발표해 21-22시즌도 우리카드에서 뛰게 되었다. 다만 이상욱이 다시 9번으로 바꿨기 때문에 등번호가 류윤식이 썼던 8번으로 바뀌었다. 10월 16일 21-22시즌 대한항공과의 경기로 시즌 첫 경기를 치뤘다. 1세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세트부터 살아나면서 팀을 리드하였다. 결과는 26득점 공격성공률 58.82%에 후위 10개, 서브 3개, 블로킹 3개로 첫경기부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본인의 실력을 어김없이 보여줬지만, 범실이 다소 많았고, 대한항공의 링컨 윌리엄스가 정말 미친듯한 활약을 펼치면서 경기에 패배하여 빛을 바랬다. 이후에도 계속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지만 팀은 패배를 반복하면서 최하위가 되어버렸다. 코트 위에서 냉정을 잃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2021년 12월 1일 2라운드 경기가 모두 종료된 시점에서 우리카드는 여전히 꼴찌를 달리고 있다. 팀도 부진하지만 알렉스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12경기 49세트 308득점. 득점량이 많아 괜찮아 보이지만 공격성공률이 고작 47.28%이다. 공격점유율은 45.32%. 물론 지금 하승우의 토스가 답이 없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나도 저조한 컨디션이다. 유럽 리그 출전으로 초반 부진이 예상되었다 쳐도 역으로 2라운드 컨디션이 1라운드만도 못해서 이젠 국대 핑계도 못 댄다. 본인도 의욕이 없는지 이상한 패스가 오면 그냥 넘겨버리거나 세팅볼도 대충 때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표정도 많이 어두워지고 화도 많이 내는게 여러모로 답답한듯 하다. 결국 신영철이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알렉스를 선발에서 빼버렸다. 물론 결과는 당연히 0-3 대패. 그동안 우리카드의 호성적은 알렉스의 힘이 컸기 때문에 알렉스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탈꼴찌는 어려워 보인다. 12월 14일 현캐전에서 맹활약하여 5연패를 끊는 데 공헌했다. 처음에는 어딘가 허전해서 특유의 표정이 나왔으나 슬슬 본 실력이 나왔고, 막판에는 개떡같은 토스가 와도 다 처리하면서 4세트만 되면 다 지는 팀의 멱살을 잡고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나자 하승우를 안아주는 것을 보면 그동안 팀이 안 풀리니까 덩달아 다운됐던 모양이다. 2022년 1월 2일 4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는데 인터뷰를 거절하는 패기를 보여줬다. 사람들은 '알렉스답다' 하는 반응. 2022년 1월 12일 4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도중 중간에 처리하기 힘든 공을 득점으로 연결하더니 갑자기 케이타 특유의 세레모니[* 얼굴 앞에서 손을 흔드는 행동]를 따라하면서 팀 분위기를 살리나 싶었지만... 4세트 후반 서브범실을 하고 나서 화가 났나 공을 쌔게 걷어차버려서 빈 관중석으로 날아가버렸다. 당연하게도 그자리에서 바로 옐로카드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도 다들 '알렉스답다' 하는 반응. 그렇지만 이번에는 사람에 따라서는 보기 매우 그런 장면이기 때문에 비판하는 사람도 꽤나 있는편.[* 이후 이 부분에 대해서 신영철 감독으로부터 아무리 화가 나도 관중석 쪽으로 공을 차지 말라면서 주의를 받았다.] 2022년 1월 19일 4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도중 주심의 호출을 대놓고 거절하였다. 남영수 주심이 영어로 Come Here 이라고 외쳤으나 들은척도 안하고 서브하러 가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신영철 감독도 가보라고 말했지만 듣는척도 안했고 송희채가 주심에게 호출되어 설득한 끝에 주심에게 갔고, 갔어도 뒤돌고 제대로 듣지도 않아서 옐로카드까지 받게 되었다. 한 두번 돌출행동을 한 것 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으나 최근들어서 너무나도 자주 돌출행동을 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로 '매너가 없다' 라던가 '프로답지 못하다' 등등... 2월 1일 대한항공전에서 자신의 통산 10호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함께 양 팀 최다 35득점의 맹활약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신영철 감독도 인터뷰에서 알렉스의 오늘 활약은 만족스러웠다고 밝혔으며, 이번 시즌 알렉스가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경기에서 이상하게 우리카드가 모두 패하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 징크스도 깨졌다. 후반기에 와서는 매경기 돌출행동을 해서 비판받고있다. 2022년 3월 11일 6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경기 도중에는 상대편 웜업존에서 자기 이름을 자꾸 외친다는 이유로 코트를 넘어가려고 해서 지적을 받았음에도[* 여담이지만 후술한 6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 중 우리카드 웜업존에서 공격중인 케이타의 이름을 외치는게 나와서 빈죽을 사고있다.]바로 다음경기인 3월 14일 6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 중에는 4세트 초반 케이타의 득점 이후 주심이 있는 지지대를 걷어차버려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배구팬들의 인내심도 한계가 와서 그런지 비판의 여론이 매우 강해지고 있다. 아무리 화난다고 해도 계속 돌출행동을 하고 심지어 행동들이 승부욕이라기 보다는 그냥 화풀이 하는 느낌이라 더욱 비판받고있다. 신영철 감독도 슬슬 지치는 기색. 본인이 자제를 해야하는 문제인데 전혀 자제를 하려는 기색이 없어서 다음 시즌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고 해도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지고있다. 3월 16일 대한항공전에서는 4세트 막판 공격을 시도한 이후 착지 과정에서 무릎 반월판이 찢어지며 시즌 아웃되었다. 결국 3월 25일 우리카드에서 PO 대비를 위해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하면서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대체 선수는 과거 [[안산 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레오 안드리치]]. 시즌이 끝나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 부상이 회복되면 대체용병이라도 노려볼 수 있는데 아예 등록조차 안 하면서 내년에는 한국에서 못 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